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 프로그램[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2023 대전 0시 축제’가 11일 개막한다.이장우 시장은 축제가 단순히 먹고 노는 행사로 그쳐서는 안 되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관광객 유입으로 도시 인프라가 확충되는 등 선순환 구조를 가져야 한다는 축제 철학을 제시하며 공약사업으로 정한 바 있다.대전 0시 축제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 중앙로와 인근 원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인천시가 한여름 밤 축제 향연의 장을 펼친다.8월말부터 9월초까지 19세기 개항장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과 시원한 라이브 음악과 불꽃놀이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송도맥주축제’ 등 K-POP 스타의 공연을 즐기며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문화재 야간 개방 등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140여 년 전 개항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 최고의 근대문화와 문물을 받아들인 개항시기 가장 화려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 축제 콘텐츠축제의 성패는 안전, 안전관리 및 교통통제 대책 마련[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023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동안 준비해온 행사 프로그램과 안전한 행사 관리 방안, 교통통제 대책 등을 3일 발표했다.대전 0시 축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 중앙로와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0시)까지 진행되며, 행사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침체된 원도심 경제를 살리고 관광도
25일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시간여행축제 테마 프로그램 확정[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 0시 축제’ 행사 운영 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시간여행 축제’를 테마로 장진만 축제 총감독이 행사장 구성과 프로그램 설명한 뒤, 위원들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했다.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동안,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 중앙로와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매일 오후 2시에 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세부 프로그램 등 추진상황 점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 0시 축제’행사운영 대행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난 5월 위촉된 장진만 축제 총감독이 ‘시간여행 축제’라는 주제로 기획한 행사장 구성과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와 위원들의 추진상황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는 ‘시간여행 축제’라는 주제에 맞게 행사장을 과거와 현재, 미래 존(zone)으로 나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오는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로 치러지는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전국에서 청년 88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일로 88 섬 서포터즈’ 발대식을 9일 목포역 광장에서 개최했다.‘내일로 88 섬 서포터즈’는 섬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SNS 활동이 활발하고 섬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전국 8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오는 8월 10일까지 한 달간 제1회 섬의 날 행사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개인 SNS에 제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김기정 감독 위촉 등 본격 준비[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오는 8월 8~10일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행사를 50여일 앞두고 기념행사 총감독을 위촉하는 등 본격 행사 준비체계를 가동했다.전라남도는 19일 김영록 도지사가 주재하는 섬의 날 행사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섬의 날 기념행사 총감독으로 김기정 감독을 위촉했다. 행사 주제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으로 정했다. 행사가 열리는 목포 삼학도는 세 마리의 학이 섬이 됐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밤, 별빛 가득한 바다에 하모니를 싣는다[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이 오는 18~19일 양일간 기장군 장안읍 임랑해수욕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축제 ‘2018 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축제가 개최되는 임랑해수욕장은 부산과 울산의 경계에 위치한 기장군 8경 중의 한 곳으로 하얀 모래사장과 주변에는 노송이 병풍처럼 푸른 숲을 이루고 있다.이곳에서 다양한 세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 어우러질 이번 축제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CJ헬로비전 전국 어린이동요대회’를 시작으로
덕적도 주민과 함께 여는 한여름 밤의 축제옹진군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재즈와 복고·EDM 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옹진군 ‘밤이 빛나는 섬 덕적도’에서 한여름 밤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21일(토) 옹진군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제3회 주섬주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 진행되는 음악회는 ‘밤이 빛나는 섬 덕적도’라는 부제로 서포리 해변을 비추는 LED 조명을 활용, 다양한 컨텐츠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음악회는 인천 섬 관광 활성화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