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이 12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이라도 개인의 비위와 관련 책임을 지고 사퇴는 물론 의혹에 대해 부산시민들에게 사과하라”며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사퇴를 촉구했다.부산시당은 “민선 7기 오거돈 호는 언제까지 ‘내로남불’식 제 식구 감싸기로 언제까지 눈 가리고 아웅하며 부산시민들을 기만할 것인가!”라며 “민선 7기의 인사 적폐에 대해 오거돈 시장은 잘못된 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부산시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인사와 관련된 신적폐 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
한 대행, 특별감찰반 인원 확대 지시청년일자리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44개 지역축제장, 도·시군 합동점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선거개입 특별감찰반’ 인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보조금을 받는 단체나 협회 등 선거개입 일탈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적발된 공무원은 엄중하게 처분”하라고 지시했다.이날 영상회의를 주재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잘 치러내는 것이 도·시군의 최대 과제”라면서 “부단체장들이 중
“공직기강 확립해 민생 안정 찾는다”[천지일보 전남=이미애 기자] 전라남도가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와 4.12 재·보궐과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어수선한 시국에 공직기강을 바로 잡는다고 13일 밝혔다.아울러 지역사회를 조기 안정시키기 위해 5월 말까지 ‘특별감찰반’을 꾸려 강도 높은 감찰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감찰활동은 전라남도 본청, 직속기관·사업본부·사업소, 공사·출연기관은 물론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훼손, 청탁금지법·공무원 행동강령 위반과 도민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가
민생안정대책 점검 및 공직기강 위반행위설 명절 대비 금품ㆍ향응ㆍ선물수수 등 청렴 의무 위반 행위 감찰[천지일보=유원상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식품위생·물가·재난 등 민생안정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공직사회의 고질적인 비리 척결을 위한 고강도 집중 감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감사담당관을 총괄 반장으로 총 4개반 12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의 전 공직자를 비롯한 김포도시공사, 청소년육성재단, 사회복지재단 등 산하기관에 대해 감찰을 실시한다.오는 27일까지 실시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신안군(군수 고길호)이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감찰반을 편성, 강도 높은 공직기강 세우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찰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3주간 비노출 감찰방식으로 운영된다. 본청을 포함해 사업소 및 읍면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과 근무지 이탈, 금품·향응 수수, 허위출장 및 주요 민원업무의 처리지연·방치 등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점검할 계획이다.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4년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22개 지자체 중 21위의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