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구복규 화순군수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 동안 13개 읍·면을 순회하는 신년 대담 일정에 돌입해 3일째 강행군을 이어갔다. 화순군민과 구 군수의 신년 대담 은 민선 8기 취임 6개월 성과 보고에 이어 2023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화순군의 정책 관련 질문이나 건의 등을 담은 군민과의 대화(소규모 사업건 배제)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9일 백아면·동복면을 시작으로 10일 이서면·동면까지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한 구 군수는 11일 사평면과 한천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지역 밀착 토크쇼, 신년대담‘2020년 주요 성과·2021년 시정 방향’ 밝혀대한민국 K-콘텐츠대형 물류단지 체결무장애 숲길 조성도봉면허시험장 이전[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25일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다짐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LG헬로비전 나라방송 스튜디오에서 지역 밀착 토크쇼 ‘헬로 이슈토크’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안 시장은 지난 한 해 의정부가 이뤄낸 다양한 성과와 2021년 새해 추진하는 주요사업 방향을 소개했다.안 시장은 “코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티브로드 한빛방송 신년대담에 출연해 올해 역점시책에 대해 밝히며 “활력과 행복, 희망이 넘치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윤 시장은 경제상황을 감안해 경제 재도약과 일자리 만들기에 무게중심을 두고, 반월시화산업단지를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탈바꿈시켜 일자리 9만여개를 창출하겠다고 14일 밝혔다.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은 윤 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청년친화형 선도산업단지’로 지정받았다. 선도산업단지로 지정된 전국 6개 산단은 환경개선펀드 1500억원, 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HWPL대전충청지부(지부장 장방식)가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세계평화와 민족통일을 위한 신년대담’을 HWPL 대전충청지부 사무실(서구 탄방동)에서 개최했다.대담에는 장방식 HWPL대전충청지부장과 김법혜 민족통일불교 중앙협의회 의장 그리고 조만주 한국불교대불종 총무원장이 함께했다.‘세계평화와 민족통일을 위한 신년대담’에서는 지구촌 전쟁 원인의 80% 이상이 ‘종교’에 있다는 공감 안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는 합력의 방안을 논의했다.장방식 지부장은 “HWPL은 현재 전 세계에서 ‘종교
‘약속한 것을 꼭 지키는 사람… 정치인의 소신과 강단 있는 의원’“국민이 대통령을 뽑았다면 그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해줘야”대전부시장 선친이 지은 이름, 대전중 오빠들과 잡은 탁구라켓‘앞으로 중구를 어떻게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갈 지 큰 기대’[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그 이름도 특이한 이에리사! ‘엘리자베스 여왕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 받으라’고 선친이 지어준 이름이다. 이에리사 의원의 부친은 당시 대전부시장과 대덕군수를 지냈다.“지금도 생소한 ‘에리사’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듯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아직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전시 교계가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놓고 시와 시민단체, 정당 등의 의견과 김신호 교육감이 내세우는 방향이 달라 진통을 앓고 있다. 다음 주 중으로 발표될 교육청의 공식입장에도 초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신호 교육감은 자신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그동안 전면 무상급식보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선별적인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 왔다.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때 그는 “선거용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해놓고 점차 말을 바꾸는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