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2일 0시 기준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5명 발생했다. 지역 1185명 해외는 없다. 사망자는 2명, 위중증 15명, 5월 확진자 수는 1185명이다.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03만 6065명이며, 입원 275명, 재택치료 2만 5590명, 퇴원 100만 9038명, 사망 1162명이다. 시군별 신규확진자는 창원 327명(184, 마산 96, 진해 47), 김해 230명, 거제 154명, 양산 124명, 진주 64명, 사천 64명, 통영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30일 0시 기준 인천서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19명이 발생했다. 확진자도 2만 326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9만 8508명이 됐다.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5일 3만1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면서 최근에는 계속 1만∼2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전원 국내 발생으로 집계됐으며, 채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11만 6395명, 집중관리군 1만 197명으로 총 12만 6592명이다.사망자도 집단감염 사례인 미추홀구 요양병원
현재 도내 병의원 7768개소 중신속항원검사 가능 1990개소[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확진으로 인정되는 진단체계가 시행된 가운데 시행 첫날인 15일 도내 신규 확진자 절반가량이 병·의원 신속항원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병의원 7768개소 중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곳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866개소, 호흡기전담클리닉 124개소 등 1990개소다(심평원 사이트 기준). 14일 도내 신규확진자 10만 2984명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13일 0시 기준 하루 2만 237명이 확진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3만 94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인천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 처음 2만명 대를 넘어선 2만 1975명에서 11일 1만 7458명으로 줄었으나 또다시 12일 2만 3738명으로 늘었다가 13일 3500여명 줄어든 2만 237명으로 집계됐다.이날 신규확진자 2만 237명은 모두 국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사망자도 20명이 발생했다.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과 서구 소재 요양병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매년 봄 정읍천 일원에서 열리던 정읍 벚꽃축제가 올해도 취소된다.정읍시는 4월 초순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2 정읍 벚꽃축제’를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당초 코로나19로부터 위험도가 낮은 빛과 음악을 테마로 철저한 방역 대책 수립하에 행사 개최를 검토했다. 하지만 일 평균 신규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20만명 수준으로 발생하고 전국의 유명한 봄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과 상춘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
오미크론 증상 고려해 발의긴급예산 7억원 편성 지원[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상북도의회가 앞으로 도내 동네 병의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 진료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조례안을 9일 발의했다고 밝혔다.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제328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도민 누구나 가까운 일반 동네 병의원에서 일정기간 대기하지 않고도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 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 제안으로 통과했다.도의회는 최근 설 연휴 이후 전국
경기 6557명 확진재택치료 3만명 육박학생 밀집도 최소화비대면 수업 전환[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개학을 앞둔 학교 현장이 비상이다.경기 신규확진자 수가 6557명을 보인 3일, 다시 비대면 수업을 요구하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평균 200명대 수준을 유지하던 학생·교직원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넘나들며 두 배 가까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자세한 감염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대부분 지역사회와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시흥시에서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8명 발생했다.이로서 누적 확진환자는 9318명이다. 또한 확진환자 중 1명이 사망했다.지난 18부터 26일까지 시흥시 확진자 수는 총 1276명으로 일평균 142명이다.신규확진자 중 가족 등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936명(73%), 이 중 10대 이하 확진자 534명(42%)이다.시는 현재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8개소에서 검사가 진행 중이며 검사 건수는 7596건이다. 시흥시는 “최근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안산에서 25일 오후 5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0명 발생했다.이로서 안산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3234명이다.신규확진자는 지역사회 확진자가 221명, 해외 입국 확진자 3명, 기타 6명이다.지난 20일 60명, 21일 78명, 22일 130명, 23일 86명, 24일 134명, 25일 230명 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안산시는 코로나19 진단검사중이 7452명(상록 3257명, 단원 4195명), 확진환자 접촉자 자가격리가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9명 발생했다.2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8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 7990명으로 늘었다.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나흘 연속 하루 400명대를 기록하면서 지역감염자 2만 7471명, 해외유입은 519명이 확진됐다.이날 신규확진자 중 30명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999명이다.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 14명(누적 169명), 서구
평택·수원 등 8개시 확진자 100명이상[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00명대로 폭발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만 557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 21만 3160명보다 2418명 늘었다.델타 변이보다 감염전파력이 2~3배 빠른 오미크론 변이가 평택 등을 중심으로 도내 곳곳으로 확산된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평택을 비롯, 수원, 고양, 성남 등 8개시에서
12월 신규 확진자 총 1384명지난 열흘 평균 138.4명10일 지역 감염 67명·타지 감염 8명[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하루에만 118명 발생했으며, 이날 기준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대전시에 따르면, 10일 신규 확진자 118명 가운데 격리 중 9명, 조사 중 34명, 지역 감염 67명, 타지 감염이 8명이다. 자치구 별로 보면 유성구 29명, 동구 26명, 중구 25명, 서구 22명, 대덕구 16명이다.이로써 현재 대전시 누적 확진
경남 등 전국 최다기록 흐름감염 예방·차단, 1주간 중단종교시설 등 점검·단속 강화[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라 10일 남강유등축제제전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축제를 일시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축제가 야외에서 열려 감염의 염려는 적으나 심각한 전국·경남 확산 추세를 고려해 시민들의 심적 안정과 확산방지 차원에서 축제를 일시중단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남강유등축제는 주말인 오는 12일 밤 11시부터 유등 소등을 시작으로 1주간 일시 중단된다. 이 기간 진주성과 남강 일대에 설치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하루에만 157명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9일 신규 확진자 157명 가운데 서구 48명, 유성구 33명, 중구 31명, 동구 28명, 대덕구 17명이다.이로써 현재 대전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908명이다. 현재까지 대전지역 사망자는 총 79명이다.최근 이달 확진자 수를 날짜별로 보면, 12월 1일 166명, 2일 97명, 3일 126명, 4일 142명, 5일 106명, 6일 120명, 7일 185명, 8일 167명, 9일 157
경남 등 전국 최다기록 흐름자진검사 등 감염경로 다양“방역 준수·백신 접종해달라”[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두자릿수로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9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28명(진주 1993~2020번)의 확진자가 나왔다.진주지역 하루 확진자 수로는 순복음교회와 통영 식품공장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지난 4월 27일 27명보다 많은 수치이자 3월 목욕탕 집단감염 이후 최다 발생이다.이날 확진자들은 증상 발현 14명, 기 확진자 접촉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일) 하루만 총 97명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자치구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38명, 중구 24명, 유성구 16명, 대덕구 10명, 동구 9명이다. 대전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인해 최근 1일 88명, 2일 16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어제 166명 가운데 132명이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관련 집단 감염으로 밝혀졌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2일 요양시설 집단감염과 대책에 대해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발표
고령층 보호 및 코로나 확산 차단 위한 특별방역대책 발표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매일 PCR 검사 의무입소자, 주 1회 PCR 검사 의무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강화점검반, 1000명 편성해 방역 패스 등 중점 점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위중한 상황으로 확산세 차단을 위해 고령층 보호 및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을 2일 발표했다. 대전시는 지난 1일 하루에만 총 166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확진자 급
신속한 추가접종과 감염취약시설주기적 선제검사 계속할 방침[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최근 5주간 경기도내 60세 이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8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백신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이나 중증화 비율이 미접종자나 부분 접종자 대비 1/3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감염예방 효과가 감소한 초기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추가 백신접종을 적극 독려했다.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3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최근 5주간 60세 이상
가족·지인·직장 등 연쇄감염외국인 근로자 증가세 ‘촉각’[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10일 오전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3명 추가 발생했다.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청주 23명, 음성 6명, 충주 2명, 제천‧증평 각 1명이 확진됐다. 개천절·한글날 연휴까지 이어지면서 나흘 만에 277명이나 늘어난 상황이다.감염 경로로는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을 통한 연쇄 감염이 21명, 감염경로 파악 중이 7명이다. 해외입국은 1명이며 ‘청주 고교생 사적 모임’ 관련 4명도 추가됐다. 이로써 지난 5일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 발생했다. 29일 대구 신규 확진자는 추석 연휴 직후인 24일 이후 엿새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29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5426명(지역감염 1만 5124명, 해외유입 302명)이다.지역 확진자는 지난 24일 128명을 시작으로 25일 118명, 26일 143명, 27일 115명, 28일 109명에 이어 엿새 연속 100명대를 이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