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350억 편성중소기업 750억 지원[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20일 소상공인의 창업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육성자금 11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먼저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내달 3일부터 자금 소진까지 창업자금·경영안정자금 5000만원 한도로 2년간 연 2.5%의 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자금의 쏠림을 피하고 소상공인의 이용편의를 위해 1~3분기는 각 100억원씩, 4분기는 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둔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분야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 업체로 그 외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