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물 탐구, 동춘당 서사극 등 인물 집중조명[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제24회 동춘당문화제’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심축제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코로나19 특수 상황을 고려해 축하공연 등 개막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예년의 오프라인 체험 위주에서 지역 대표 학자를 집중 조명하는 인물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환돼 진행된다.문화제의 대표적 상징인 ‘문정공시호봉송행렬’은 AR로 제작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가상현실 체험으로 제공되며
선거사무실 개소식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힘!”[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윤석대 새누리당 서구을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치를 바꾸는 새 시대 새 인물로서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뼈를 깍는 각오로 힘쓰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윤석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대전시청 바로 옆에 있는 서구 둔산동 1267 중소기업중앙회 4층에 마련됐다. 윤석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서구 乙)는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3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윤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