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균관 유교방송이 IPTV방송 사업권을 취득했다. 지난 15일 유교신문은 유교방송이 지난 12월 27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IPTV방송 사업권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유교방송은 오는 10월 개국 1단계 IPTV 방송을 송출하고, 2014년에는 2단계 케이블TV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교신문에 따르면 이번 허가는 지난 2011년 케이블 TV를 허가받은 데 이어 인터넷을 활용한 송출방식 권한을 확보한 것이다. 박성진 편성·제작 본부장은 “케이블 TV 방송권에 이어 IPTV사업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