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 후 관련상품 인기 솔뫼·해미성지 관광권 개발[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최근 제빵업계에서 ‘교황빵’ 논란이 일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이후 교황의 행적과 관련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중소 빵집과 대형 제빵업체 간 특허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지난 18일 KBS는 ‘교황빵’으로 불리는 마늘빵을 판매 중인 경기 파주에 위치한 ‘프로방스베이커리’의 제품을 대형 제빵업체인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에서 유사하게 만들어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프로방스베이커리는 지난해 8월 프란치스코
아동․청소년에게 롯데월드 나들이 및 희망선물 전달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금강정사에서 운영하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지난 15일과 18일, 신광명로타리클럽(회장 이진우)과 함께 ‘FUN FUN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롯데월드 나들이와 더불어 깜짝 희망선물을 전달했다. 더불어 파리바게뜨 철산점(대표 정래옥)에서 케이크 25개(총 42만 5000원 상당)를 후원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미리 맞이할 수 있었다.
아동‧청소년에게 에버랜드 나들이 및 희망선물 전달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금강정사에서 운영하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지난 17일 신광명로타리클럽(회장 김동천)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30여 명에게 에버랜드 나들이와 깜짝 희망선물을 전달하는 ‘FUN FUN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광명로타리클럽 회원 중 5명은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했고, 동시에 다른 회원들이 일일산타로 변장해 귀가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선물을 전달하는 깜짝이벤트를 전개했다. 또한 파리바게뜨 철산점
‘일본대지진’ 계기… 재난 등 필요상황 대처 위한 특별 모금 행안부 승인 얻어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연말에만 볼 수 있었던 구세군 자선냄비가 ‘연중무휴’ 모금활동을 펼친다. 한국 구세군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재난 등이 발생하면 특별 모금이 필요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연중 모금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한국에 처음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한 1928년부터 작년까지 12월 한 달 동안에만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해왔는데 지난 3월 발생한 일본대지진을 계기로 연중 모금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