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사랑·생명의 기쁨, 하나 됨 노래하자’4월 12일 광화문·서울시청 광장 일원서 진행“충돌우려…다른 집회준비자들과 협의 할 것”[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개신교 주류 교단장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4월 12일에 ‘아시아 최초의 기독교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한교총은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0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 개최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퍼레이드는 기독교인이 함께하는 광장형 문화행사로, 올해부터 매년 개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