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목회 방향을 묻다“설교하는 AI 나올 것… 마음공허 커져 인간감성 더 찾아”[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류가 정보화 시대를 뛰어넘어 초지능·초연결이 가능한 새로운 세계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앞두고 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초고도 과학문명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종교계도 바삐 움직이고 있다. 이에 한국개신교가 미래 목회의 영성과 나아갈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28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미래목회포럼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란 주제로 기획목회세미나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불교계가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등 사회 현안과 관련해 집담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우리 사회 현안과 문제를 불교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법을 찾는 조계종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스님)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법회관에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으로 본 탈중앙화와 공유사회에 대한 논쟁’을 주제로 세 번째 집담회를 개최했다.가상화폐 대한 폐해가 드러나면서 가상화폐의 바탕에 있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도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들은 피해상과 대책을 부각하기보다는 블록체인 기술의 긍정적인 면에
“‘지저스코인’ 거래하면 지옥에서 구원 받아”가상화폐 바람 타고 등장한 ‘지저스코인’“하나님이 왜 돈 필요하나”… ‘신성모독’ 논란[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현대판 ‘면죄부’가 등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저스코인(JESUSCOIN, 예수동전)’이라는 이름부터 심상찮다. ‘신성 모독’ 논란까지 일고 있다.지저스코인 측은 암호화된 통화(화폐)로 번역 통용되는 가상통화 ‘크립토 커런시(crypto currency)’를 주님이 사라고 말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이 암호화폐 거래로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