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오는 8일 오후 2시 명동 청어람에서 ISO 26000의 눈으로 바라본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내용으로 한 ‘한국교회 사회적책임(SR) 포럼’을 갖는다.ISO 26000 한국위원회 황상규 박사가 기조발제를 나선다. 이어 황호찬(세종대 경영대학원) 교수, 김종철(기독법률가회 사무국장) 변호사, 조성돈(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강연할 예정이다.ISO 26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기업과 정부, 비정부기구, 노동조합, 비영리단체 등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이는
ISO 26000 교회버전 11월 발표[뉴스천지=최유라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양세진 사무총장은 17일 2010년 주요사업 계획안을 소개하는 가운데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올해 11월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의 제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윤실이 ISO 26000 교회버전으로 개발해 11월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가이드라인 개발 위원회는 ISO 26000 SR 한국위원회 황상규 대표가 함께한다. 양 사무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