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내부고발자 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내부제보실천운동’이 공익 기금 마련을 위한 플리마켓과 소셜 펀딩에 나선다.내부제보실천운동은 내달 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마지 2층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사회명사들의 시간 경매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플리마켓은 7080을 콘셉트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행사 1부에서는 기부 받은 물건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중심으로 수공예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책 자판기, 캘리그라피 놀이터, 힐링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