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일어나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누군가는 꿈을 이룬다!”새벽 4시 30분. 알람이 울린다. 나에게는 두 가지 선택권이 있다. 일어날 것인가, 아니면 다시 잘 것인가. 저자는 이 순간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따라 앞으로의 삶은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그리고 새벽 기상으로 얻은 시간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이 시간만큼은 약속, 업무 등 예상치 못한 일로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내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출근 전 2시간을 활용하면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인생의 터닝
류랑도 ㈜성과코칭 대표 조직·개인 컨설팅 23년간 연구“상사 중심→실무자 자율시대”“일 잘하는 사람 제대로 평가”[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내년 1월부터 50~299명 사업장의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다. 정부는 지난 18일 해당 기업들에 충분한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시행규칙 개정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를 최대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기업이나 기관에서는 주 52시간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업무 생산성에 대한 고민이 많다. 때문에 이러한 변화된 업무환경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떻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올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6일 연속 발령되는 등 날로 심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겨울 날씨를 상징하는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는 말은 사라지고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거리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고 심지어 방독면까지 등장했다. 정부는 상황이 심각해지자 지난달 11일 ‘사회재난’에 포함하는 법안을 가결했다.정부가 미세먼지 정책을 발표했지만 미세먼지 문제는 짧은 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장거리를 이동해 날아오는 미세먼지를 막을 장벽이 없기 때문이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전 세계 주요 선진국들이 너도나도 ‘수소사회’를 외치기 시작했다. 석유권력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왜 갑자기 수소에너지가 주목받고 있을까. 수소는 무서운 에너지원이 아닐까. 수소전기차와 수소폭탄은 어떻게 다를까.저자들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현장은 물론 미국·중국·일본·독일·노르웨이 등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며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소 경제사회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해 ‘현장 리포트’를 냈다.이 책은 ‘수소사회’와 ‘수소경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반세기 만에 세계 1위 반도체 회사, 세계 3위의 이익을 창출하는 전자 ‘제국’ 삼성전자의 저력는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삼성전자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디로 가는 것일까. 삼성전자는 과연 거대 공룡 노키아처럼 멸종할 것인가, 아니면 오늘의 난관과 불확실성의 파고를 넘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까.이 책은 삼성전자라는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을 큰 시야에서 개괄할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IT) 업계 전반의 흐름과 경쟁 기업에 관한 정보도 풍부하게 담고 있다.저자 이재운은 2013년 I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우리는 온통 자동차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2018년 골든벨 ‘내 차 달인 교과서’ 시리즈가 출시됐다.자동차는 사람의 손으로 2만개 이상의 부품을 조립해 만든다. 그만큼 자동차는 복잡한 제품 중 하나다. 다만 자동차 구조를 알면 응급 상황에서 긴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자동차 구조 편은 현재 널리 사용되는 승용차 위주로 엔진을 비롯해 전기와 전자, 구동장치, 보디는 물론 제어 시스템과 내장에 이르기까지 초심자를 위해 범용적 수준의 구조 원리로 구성했다.자동차 구조 전반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