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우리는 온통 자동차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2018년 골든벨 ‘내 차 달인 교과서’ 시리즈가 출시됐다.

자동차는 사람의 손으로 2만개 이상의 부품을 조립해 만든다. 그만큼 자동차는 복잡한 제품 중 하나다. 다만 자동차 구조를 알면 응급 상황에서 긴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자동차 구조 편은 현재 널리 사용되는 승용차 위주로 엔진을 비롯해 전기와 전자, 구동장치, 보디는 물론 제어 시스템과 내장에 이르기까지 초심자를 위해 범용적 수준의 구조 원리로 구성했다.

자동차 구조 전반에 걸쳐 본문과 연계된 삽화와 사진을 활용해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또한 현재 기술뿐 아니라 미래의 기술도 엿볼 수 있다.

탈것 R&D 발전소 지음 / 골든벨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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