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콘텐츠넷플릭스, 오겜·지옥 히트 시켜디즈니+·애플TV+ 화제성 낮아입소문 타는 국내 OTT 콘텐츠[천지일보=이예진 기자] 그야말로 ‘오리지널 콘텐츠’ 전성시대다. 넷플릭스로 시작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들은 각자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달 전 세계 2위 OTT 플랫폼인 디즈니+와 애플TV+까지 국내에 상륙하면서 OTT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지옥 등의 ‘K-콘텐츠’에 힘을 실으면서 티빙·왓챠·웨이브 등 국내 토종 OTT 역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