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박지민, 오페라 아리아·한국 가곡 부른다올해 ‘클래식 제너레이션’ 세 번째 주자로 참여[천지일보=지승연 기자] 다양해진 클래식 팬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공연이 10월 찾아온다.클래식 기획공연 ‘클래식 제너레이션’의 올해 세 번째 공연 ‘유머&휴머니티’가 오는 10월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 체임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오페라 가수 박지민이다.박지민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클래식 매니지먼트 아스코나스 홀트 소속의 테너다. 박 테너 외에 정명훈 지휘자, 조수미 소프라노와 김선욱 피아니스트 등이 아스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전국 최대의 향토음식문화축제가 오는 11월 화려하게 개막한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이틀간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국내외 외식·향토음식과 지자체 관광시장의 다변화에 따른 우리 향토식문화의 세계화 및 관광상품화 여건을 조성하는 동시에 우수향토외식산업의 대중화와 소비 촉진에 이바지하고자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회장 진양호), 한국푸드방송이 공동으로 지난 2004
[천지일보 김현진 기자] 차 그림 연구가인 김창배 화백의 작품이 관람객들을 찾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은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선(禪)과 다묵화(茶墨畵)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차 문화를 알리고 우리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며 차와 회화의 접목을 시도해 선묵화를 중점 연구하고 있는 김창배 화백의 특별 초대전이다. 김 화백은 제29회 대한민국 미술 대전(국전)에 선묵화 분과를 신설하는 데 앞장섰으며, 선과 차와 관련된 글, 그림을 연구하는 작가로 널리 알려진 화가다. 그는 ‘마음의 거울 연꽃’ ‘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