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박경란 기자] 잔디밭에는 온통 아이들의 천국입니다.아이들은 휴일을 맞아 모처럼 학교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마음껏 뛰어노는데요.하늘도 맑고 기온도 많이 올라서 나들이하기에 참 좋습니다.(인터뷰: 이영희 | 고양시 일산)“아이하고 이렇게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학교생활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을 텐데 나와서 같이 이렇게 같이 게임도 하니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이한테도 좋은 것 같고요.”(인터뷰: 이도훈 | 서울 성동구)“엄마, 데려와 줘서 고마워요.” (영상촬영/편집: 박경란 기자)
[천지일보·천지TV=박경란 기자] 세월호가 처음으로 가까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3년 동안 유속이 센 바닷속에 있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부식된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세월호는 오늘 오전 7시에 반잠수선에 실려 이곳 목포신항으로 출발했는데요.시속 18킬로미터 속도로 운항해 약 105km를 이동해왔습니다.세월호는 6시간 지난 오후 1시쯤 목포신항에 도착해 거치에 들어갔습니다.(영상취재/편집: 박경란 기자)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세월호가 침몰 1080일 만에 31일 오후 1시경 목포신항 철재부두 앞에 도착한 가운데 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세월호가 31일 오후 1시쯤 목포신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목포신항 취재지원센터에서 취재진이 오후 2시 이어질 브리핑을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세월호가 31일 오전 목포신항으로 출발해 오후 1시쯤 도착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남 목포시 달동 목포신항만에서 유가족들이 세월호를 기다리고 있다.
코디네이터라는 개념 없던 시절흥미 느껴 본격적으로 코디 공부고비를 고비라고 생각하지 않아낙천적, 별명도 ‘해피바이러스’뷰티산업은 언제나 건재할 것손재주가 있는 사람 살아남아[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이왕이면 젊고 예쁘게 사는 게 좋잖아요. 건강 챙기셨으면 외모도 포기하지 말고 가꾸세요.”국승채(46) 온에어(ONAIR)뷰티 대표는 우리나라 1세대 방송 스타일리스트다. 대학시절에 친구 따라 방송국에서 코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돼 본격적으로 스타일리스트의 길로 접어들었다. 코디네이터만 벌써 20여년차이기도 한 그는 1996년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의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리는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앞에서 박근혜대통령을사랑하는모임(박사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맞불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등 20여개 보수단체 주관으로 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앞에서 ‘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 집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태극기를 두른 참가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사모 등 20여개 보수단체 주관으로 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앞에서 ‘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이날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광화문 등 전국에서 열리는 데 대한 맞불집회 성격으로 마련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3일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들이 맞불집회를 열고 있다.이날 박사모는 이날 오후 2시 DDP 앞에서 20여개 보수단체와 공동주관으로 ‘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 집회를 개최했다.
국방부 “미국 거치지 않고 실시간 정보 공유 가능”[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사드 한국 배치 철회! 한일 군사정보 보호 협정 폐기! 한민구 장관 사퇴 촉구 175차 평화군축집회’를 열었다.평통사는 이날 집회에서 국민의 반대에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 사드 한국 배치를 강행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이들은 “박근혜 정부가 압도적 다수 국민의 반대에 묵살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했다”며 “100만명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사드한국배치철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한민구 장관 사퇴 촉구 175차 평화군축집회’를 연 가운데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들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일본에 도움 되지만 우리에게는 백해무익하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교육부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연 가운데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현장 검토본에 대해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열람,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교육부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연 가운데 이준식 교육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현장 검토본에 대해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열람,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이번 꿈새김판은 가수 전인권의 노래 ‘걱정 말아요 그대’ 가사 일부분이다.서울시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꿈새김판을 마련해 왔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이 청와대 방면으로 2차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 26일 광화문광장에 촛불을 든 시민들이 대거 운집해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시민들이 대거 운집해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첫눈이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6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이 청와대 포위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법원이 전날 청와대 턱밑까지 집회를 허용하면서 청와대를 포위하듯 에워싸는 행진이 사상 처음으로 열린다.‘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오후 4시부터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발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신교동로터리, 새마을금고 광화문지점, 삼청로 세움아트스페이스 앞 청와대 입구를 지나는 4곳에서 사전 집회와 행진을 동시에 진행한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고된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눈이 내리고 있지만, 우비를 입은 시민이 속속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