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K방역이 전 세계의 모범이 됐다고 밝힌 지난 28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도 방역당국이 ‘K방역의 뛰어난 대응’을 통해 사태를 극복해나가고 있다는 평가가 일반시민들 사이에서 나왔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족들이 부과할 상속세가 1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속세 세율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자동차 부품사 ‘다스(DAS)’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태풍 ‘바비’가 한반도에 근접했다. 바비의 위력이 강하면서 이동 속도마저 느린 것으로 확인돼 피해가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의료진들이 중증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병상 부족난을 겪고 있다. 교육당국이 감염확산 우려가 큰 수도권 내 유·초·중·고교 수업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본지는 2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코로나 중환자 병상 부족… 정부 “금주 내 26개 병상 추가 확보”☞(원문보기)정부
“전광훈 구속이 방역의 새출발”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 134명전광훈 “바이러스 테러 당했다”[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 목사를 재수감해달라는 청와대 청원글이 등장했다.15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국민민폐 전광훈의 재수감을 촉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이날 오후 8시 기준 2만 1000여명의 국민이 동의했다.청원인은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전광훈씨가 지난 4월 보석으로 석방됐다”며 “결과는 어떻나.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성동구서 코로나19확진자 발생… 국외 여행력 없는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