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법원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당선과 동시에 조 대표의 입시비리 등에 관한 사건을 3부에 배당했다. 주심은 조 대표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입시비리 사건을 맡아 실형을 선고한 엄상필 대법관이 맡는다.대법원은 11일 조 대표의 업무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을 노정희·이흥구·오석준·엄상필 대법관으로 구성된 3부에 배당했다. 주심은 엄 대법관이 맡았다. 엄 대법관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시절 정 전 교수의 입시, 사모펀드 비리 사건 2심 재판장을 맡은 바 있다.특히 그는 지난 2021년 8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출구조사 결과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서울 용산구 선린인터넷고등학교 IT관에 마련된 청파동 제5투표소에서 방송사 출구조사원들이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성매매와 불법도박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장남 동호씨가 경찰에 출석해 장시간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전날 이 대표의 장남 동호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아들 동호씨는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해외에 서버를 둔 한 카드 게임 사이트에서 수차례에 걸쳐 불법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또 마사지 업소에 대한 후기 글을 올린 것을 빌미로 불법 성매매를 한 의혹에도 휩싸인 상태다. 해당 의혹이 논란이 되자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홍보영 기자] 6일 경기로 A매치 100경기 선수만 가입하는 ‘센추리클럽’ 멤버가 된 손흥민(토트넘)이 자축포까지 터트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칠레를 상대로 안방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여야가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문제를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6일(현지시간)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위해 풍계리 핵실험장을 재가동했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말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국에 단비가 내렸지만 심각한 가뭄 해소에는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난 5월 소비자 물가가 3%대에서 5%대로 치솟았다. 한미 해군이 4년 7개월 만에 핵 추진 항공모함을 동원해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누적 발열환자 수가 400만명에 육박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29~30일 예정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곡물·육류를 제외한 세계 식량 가격이 두 달 연속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국민의힘이 2일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226석 중 145석을 확보해 압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63석을 차지했다. 대선부터 지선까지 선거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사건 등 그간 묵혀둔 사건들에 대한 수사 착수 여부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검찰이 선거 후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국제영화제’에서 두 편의 한국영화가 본상을 휩쓸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과시했다.◆[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145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는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귀결됐다. 국민의힘이 기초단체장 226석 중 145석을 확보해 압승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1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2일 총사퇴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에게 최고 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여했다. 한국축구가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1-5로 대패했다. 천지일보가 2일 주요이슈들을 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