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물 납시었네’ 특별展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청 공동 주최최대 규모로 국보·보물 공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보와 보물,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국립중앙박물관의 ‘새 보물 납시었네’ 특별전 전시장 안의 짧은 문구가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우리 역사의 오래된 기억을 품은 문화유산, 옛사람들이 물아일체의 경지로 빚어낸 예술품, 간절한 염원이 담긴 불교 문화재 등은 저마다의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국보와 보물은 우리 문화유산의 고갱이였다.국립중앙박물관과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특별전은 지난 201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홍보 등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위한 ‘국립중앙박물관-서울특별시교육청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은 두 기관 대표가 박물관교육과 공교육의 유기적 연계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이뤄지게 됐다.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서울시 학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