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인류의 미래를 바꿀 신기술로 꼽히는 챗GPT와 성큼 다가온 ‘초거대 AI 시대’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예측해 올바른 AI 사용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AI의 순기능은 물론 역기능과 대안, 정부에 대한 정책 제안도 이뤄져 주목된다.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는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챗GPT·초거대 AI(인공지능),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라는 주제로 ‘2023 스마트 AI 포럼’을 개최했다.이상면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