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7일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의 공동주최로 ‘인간성 회복을 위한 범국민운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당 토론회를 열고 ‘사랑의 일기 운동은 인간성 회복 운동’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사랑의 일기 운동’은 인추협이 ‘일기를 통해 반성하고 계획하며 생활을 기로하는 습관을 기른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는 취지로 199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이는 효도 성실 예절 질서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덕목별로 개발된 특수 일기장을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7일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와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과 함께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반성하는 아이들은 비뚤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현 시대 아이들의 일기쓰는 습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시회에선 지난해 개최된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서 가족들이 협동해 제작한 작품 중 132개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회 개장식은 작품 출품 학생 41명, 학생 가족 76명, 국회의원, 대통령실 행정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인추협 회원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이 7일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와 함께 국회에서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들은 국회 의원회관 3층에 전시회를 열고 지난해 개최된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서 가족들이 협동해 제작한 작품 중 132개 작품을 전시한다.이날 오후 1시 30분 진행되는 전시회 개장식에선 이용선 의원과 이명수 의원의 인사말, 김진표 국회의장의 축사 대독, 이원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권성 전 헌법재판관의 축사가 예정됐다. 또 작품을 출품한 가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에 발송인추협 “개인정보 도용 항의”윤석열 측 “꼼꼼히 점검하겠다”[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최근 대구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등에 위촉장을 무차별적으로 발행하면서 논란이 일었던 윤석열 캠프가 이번에는 당사자의 허락 없이 시민단체 이사장에게 위촉장을 보내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3일 성명서를 통해 “당사자의 허락 없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캠프에서 보낸 위촉장에 대해 개인정보 도용을 강력히 항의한다”고 말했다.인추협에 따르면, 지난
靑, 그래도 ‘문제없다’는 입장고수납세자연맹 “일반시민으로 납득 못해”[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최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정치 후원금의 사용처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국회의원 시절 특히 도덕적 청결을 강조한 김 원장은 피감기관 지원으로 해외 출장을 간 것으로 논란을 받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11일 김 원장은 지난 19대 국회 당시 지지자들이 의정활동을 위해 후원한 정치후원금을 임기 말 보좌관 퇴직금과 친분이 있는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준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더욱 가중됐다.청와대는 이같이 김 원장에 대한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