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전국 중소기업인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정치권을 비롯한 경제·노동계의 시선이 용산에 쏠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에 따라 법 시행 향방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윤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에 따른 후폭풍은 만만찮을 것으로 전망된다.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경제인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노동조합법 개악 규탄 및 거부권 행사 건의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노란봉투법에 대한 윤 대
[천지일보=유영선, 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 빈소에서 이틀째 조문객을 맞았다. 정계는 물론 재계와 종교, 연예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상주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엔 참모들과 한미일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내부 회의를 가진 뒤 오후 2시 30분께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윤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이학배 연세대 교수 등 고인의 후배와 제자들이 돌아가며 상주 역할을 맡았다.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경제 6단체장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 중단 촉구 공동 성명서 발표를 마친 후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경제 6단체장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 중단 촉구 공동 성명서를 발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경제 6단체장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 중단 촉구 공동 성명서를 발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경제 6단체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 중단 촉구 경제 6단체 공동 성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손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노동조합법 개정 논의 중단 촉구 경제단체장 긴급 기자회견을 위해 소통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대구 지역을 방문해 “서문시장과 대구 시민 여러분들 생각하면 힘이 난다. 오늘도 기운을 받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아진엑스텍을 찾아 1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그룹 명예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CJ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장들과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각료들이 함께했다. 아울러 홍준표 대구시장
[천지일보=이솜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제인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사회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의 사면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 있나’라는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의 질문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숙고에 들어간 가운데 한 총리가 경제인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하면서 기업인 사면론이 급물살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회의노동·교육·연금 구조개혁 강조[천지일보=원믿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시장 주도로 기업이 투자할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16일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발표’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국내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지금 우리 경제가 직면한 국내외 여건이 매우 엄중하다”며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의 공포가 엄습한 가운데 복합의 위기에 경제와 시장
대구 남자 어린이와 광주 여자 어린이가 꽃다발 전달 尹, 김건희 여사와 국민희망대표 손잡고 단상 올라 카퍼레이드 대신 집무실 인근 경로당·어린이공원 찾아 오후엔 경축행사 참석… 신라호텔 만찬으로 일정 마무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전체 일정이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국회 앞마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앞서 미리 차량에서 내린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대통령들은 취임식 단상 앞까지 차를 타고 왔는데, 이번엔 윤 당선인이 국회 경내로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최근 북한이 서해상을 향해 방사포(다연장로켓포)를 발사했다고 언급하며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윤 당선인은 빈틈없는 안보 태세를 주문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주재하고 “올해만 해도 11번째 (도발)인데, 방사포는 처음이다. 이런 안보 사안에 대해 빈틈없이 챙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앞서 북한은 지난 20일 오전 7시 18분R[부터 약 1시간 동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최진식 중경련 회장, 구자열 무협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참석했다. (제공: 대통령직인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