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00만 시민이 28년 동안 우리집 앞마당에 버려온 쓰레기 종료해야 합니다.”지난 4일 미래통합당이 인천 서구을 총선 후보로 단수 공천한 박종진 전 채널A 앵커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도권매립지는 미친정책이다.헌법소원심판청구, 발생지처리원칙 폐촉법을 개정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수도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만 악취와 비산먼지와 소음공해 등 온갖 고통을 수십 년 째 겪고 있다”며 “일방적인 환경폭력, 당장 멈춰야 한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