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도의적 책임 피할 수 없을 것”[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이 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의 여성 추행 혐의와 상도유치원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민주당의 자체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당 장능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3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받았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의원 당시 보좌관 출신으로 구정에 최선을 다 할 시간도 모자랄 것인데 성추문으로 고소를 당한 지금의 상황 자체가 황당하다”고 비판했다.또한 장 대변인은 이 구청장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