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 갑)이 지난 17일 지역사무소에서 ‘천안시민 민원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시민 의견과 목소리를 청취했다.문진석 의원은 류제국·복아영·이병하 천안시의원과 함께 시민 20명의 생활 불편사항,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보상 ▲목천읍 농림지역 해제 요청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과 월남전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증 등급 판정의 공정성 ▲신부동 전철역 신설 요청 ▲산업재해 보상시스템 보완 필요성 ▲농민(소농) 지원 확대 ▲천안역 앞
[천지일보=임혜지, 이대경 기자] 전국적인 대설과 한파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비 지원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24일) 전북, 전남, 제주 비닐하우스 붕괴 등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전국 일원의 피해상황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중심으로 이번 대설 및 한파로 발생한 비닐하우스 붕괴 등 각종 시설물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복구비 지원 등 정부 차원에서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일 이준석 대표가 패싱 논란으로 잠적한 것을 두고 “다양한 의견 차이와 이런 문제들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민주 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합의점을 찾아서 나아가는 게 민주적인 정당 아니겠나”라며 “일사불란한 지휘·명령 체계가 있다면 그게 어디 민주적 정당 체계라고 할 수 있겠냐”라고 했다.‘이 대표와 직접 연락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