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보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할 계획이다.윤 전 총장 측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아버지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를 모시고 내일 오전 11시쯤 서대문구 남가좌동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전 총장이 지난달 4일 사퇴 이후 공개석상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이 있으면 답변도 피하지 않을 예정이다.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달 4일 사퇴 후 칩거에 들어가면서 주변을 통해 “재보선 전까지 별다른 대외 활동 계획이 없다”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봉사에 앞서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봉사를 하던 도중 길을 건너는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봉사를 하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서울=연합뉴스) 국회 여성가족위의 14일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을 통한 탈세 의혹이 검증대 위에 올랐다. 민주당은 김 내정자의 배우자인 송창헌 금융결제원장이 성남 분당과 서울 여의도 아파트 2채를 구입할 때 실거래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계약서가 작성된 것을 놓고 세금 탈루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김재윤 의원은 "어떻게 2000년에 분당 47평형 아파트를 9천만원에 구입할 수 있느냐"면서 "분당 아파트를 얼마에 매입했고 얼마에 팔았느냐"고 따져 물었다. 김 내정자는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