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300여명과 시민 200여명 참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가 지난 1일 대구에서 사랑의 안전일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서울·경기도와 세종·충남지역에 이어 펼쳐지는 행사다.이날 오후 대구 대학생연합자원봉사단 300여명과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대구 구암고등학교, 경북공업고등학교, 상서고등학교, 등 대구지역 고교생들이 중심이 돼 대구 동성로 중앙무대 앞에서 열렸다.행사에선 지난달 29일 발생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참사 희생자를 비롯해 2003년 2월 18일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