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코로나19 유입 방지와 홍천군민의 개인위생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24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클린강원만들기 범도민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군 관계자를 포함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강원셀프클린샵 1호점’ 지정스티커 부착 행사 후 곧바로 7일간의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캠페인은 ▲홍천읍 민간단체 2개조 ▲홍천군 보건소 4개조 ▲홍천군청 공무원 4개조 ▲홍천축협 방역팀 ▲홍천군자율방재단 등 민관
따뜻하고 봄꽃 향기가 가득한 5월에 강원도 홍천 대표 특산물 산나물과 홍천한우가 만난다.고소하고 육즙이 가득한 한우와 산뜻한 봄 향기를 가득 품은 산나물을 주제로 ‘제1회 홍천한우·산나물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도시산림공원, 강변일원, 홍천시장 약 5만 8000㎡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한우먹go 산나물먹go 홍천go’란 슬로건으로 싱싱한 먹거리를 전달하고자 생산자가 직접 농·특산물 판매장을 구성·판매한다.특히 홍천한우 셀프 식당이 강변과 토리숲 2곳에 위치해 있어 홍천강의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한우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