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은 국도변 졸음쉼터에 체험, 관람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사업이다.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와 횡성군이 시행 주체로 협업하며 총사업비 32억원(국비 20억, 군비 12억)을 투입해 올해부터 내년도인 2022년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위치는 국도 42호선 횡성 참전 기념공원 맞은편 공원부지로 오랫동안 지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지난 6일 꽃뫼공원과 홍천초등학교 일원에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는 강원도, 홍천군 주관으로 홍천소방서, 홍천교육지원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홍천교육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80여명이 참가했다.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페인은 8월에는 홍천강변을 중심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을 홍보한다.특히 캠페인에서는 물놀이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홍보했다.군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