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도 홍천군 꽃뫼공원과 홍천초등학교 일원에서 강원도와 홍천군이 주관하고 홍천소방서, 홍천교육지원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홍천교육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참여하는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제공: 홍천군)ⓒ천지일보 2019.8.7
6일 강원도 홍천군 꽃뫼공원과 홍천초등학교 일원에서 강원도, 홍천군 주관으로 홍천소방서, 홍천교육지원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홍천교육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참여하는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제공: 홍천군)ⓒ천지일보 2019.8.7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지난 6일 꽃뫼공원과 홍천초등학교 일원에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 홍천군 주관으로 홍천소방서, 홍천교육지원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홍천교육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80여명이 참가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페인은 8월에는 홍천강변을 중심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을 홍보한다.

특히 캠페인에서는 물놀이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홍보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해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 83개소에 132명의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김만순 홍천군건설방재과장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물놀이 안전사고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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