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은 관광객 위한 공연[천지일보 포천=손정수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오는 19∼20일 포천아트밸리 호수공연장 일대에서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을 주제로 공연을 한다고 16일 밝혔다.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채석장을 활용한 경기 북부 최대 복합문화 예술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 관광 명소 중 하나다.이번 포천아트밸리 공연은 석산의 불꽃 축제와 다양한 비트의 음악으로 공연을 준비했다.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의 피날레인 석산의 불꽃은 가족, 연
천주호 직벽에서 미디어파사드 상연전통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천지일보 포천=이성애 기자] 포천시 포천아트밸리가 설 연휴를 맞이해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귀성객 및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국내 최초 폐채석장을 친환경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포천아트밸리는 지난해에 경기도 유망관광지 10선에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지자체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장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야간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설 연휴를 맞아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호수공연장 앞 광장에서 대형 윷놀이,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예술공간 ‘포천아트밸리’천문과학관·소원하늘정원, 다양한 체험 제공곳곳에 조형물·포토존 사진 담는 재미 쏠쏠드라마 촬영지로 꽤 유명한 인공호수 천주호[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푹푹 찌는 찜통더위를 피해 피서지를 찾는 나들이객들이 많다. 높은 온도에 습도까지 숨이 턱턱 막힌 한여름, 서울과 가까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고픈 피서객들에게 눈길을 끄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경기도 포천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여행 명소가 꽤 있다. 포천아트밸리, 산사원, 국립수목원, 비둘기 낭 폭포 등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코스가 다양하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