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 예술 환상 여행 포스터. (제공: 포천시) ⓒ천지일보 2019.10.16
포천 아트밸리 예술 환상 여행 포스터. (제공: 포천시) ⓒ천지일보 2019.10.16

가을 맞은 관광객 위한 공연

[천지일보 포천=손정수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오는 19∼20일 포천아트밸리 호수공연장 일대에서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을 주제로 공연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채석장을 활용한 경기 북부 최대 복합문화 예술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이번 포천아트밸리 공연은 석산의 불꽃 축제와 다양한 비트의 음악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의 피날레인 석산의 불꽃은 가족, 연인, 남녀노소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포천아트밸리에 입장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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