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한 달여 앞둔 일본 도쿄에서 일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임명된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부동산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 당혹감을 표출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이 마무리 단계다. 이 외에도 본지는 2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도쿄올림픽 한 달 앞둔 일본, 확진자 폭증… 신규 1632명☞(원문보기)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약하면 침략… 강한 나라 만들어야”“아이들에게 호국보훈 정신 심어줘”[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제가 죽더라도 우리 손자·손녀 그리고 후손들이 지낼 대한민국이 전쟁이 없고 안보가 튼튼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만난 박정석(86, 남) 할아버지가 6.25 한국전쟁 당시를 회상하던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6월은 현충일과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 등의 기념일이 있어 호국보훈의달로 불린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서다.이날 전쟁기념관에는 어린아이부터 백발의 노인
월남전참전유공자, 무공수훈, 보국수훈자 246명 대상[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부안군과 전북서부보훈지청장(지청장 최정길), 부안읍장은 부안읍에 거주하는 김태순 무공수훈자회장과 김평 고엽제전우회장 댁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명패를 달아드렸다.올해 부착대상은 월남전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로 부안군은 총 246명에 해당
(서울=연합뉴스) 송파구가 현충일을 앞두고 올림픽로 일대를 태극기의 거리로 만들기로 한 가운데 4일 오전 몽촌토성역 삼거리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태극기 게양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부터 종합운동장 앞까지 약 3km 구간에 있는 중앙분리대 가로등마다 설치되며 가로등 왼쪽에는 태극기가 오른쪽에는 하늘색 바탕에 '6월은 호국보훈의달'이라고 적힌 배너기가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