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농업인 원격지원 시스템구축[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사업비 2억 600만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 현장교육장을 조성, 스마트팜 확산의 기반을 다진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농업은 자동화 설비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설 내 온도, 습도, 일조량 등 내·외부 환경조건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 작물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증대시키는 기술이다.시는 지난 2015년부터 스마트시설이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문제점들을 파악한 결과, 내·외부 환경조건의 데이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순천시는 ‘순천시 산지 원예체험장’이 전국 최고 매실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산지 원예체험장은 올 상반기 전국지자체 농업인 2000여 명에 대한 매실 전문교육을 했고, 총 30회 800여 명이 참석한 과수 수확체험을 시행했다.산지 원예체험장은 7만㎡ 면적에 매실홍보관을 비롯해 매실, 단감, 블루베리, 포도 등 10종의 과수원, 능수매길, 생태공원, 선인장전시관 등이 조성돼 있다.또 과수 농민의 현장교육장은 물론 도시민이 직접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