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지역을 살리는 균형발전을 위한 ‘2021 혁신대구 포럼’을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박준구 경북대 교수와 이문희 대구경북연구원 산업혁신연구실장이 각각 혁신인재 양성과 초광역 연계 사업(대구·광주연계 협력권)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또 지역 4개 대표대학의 교수(경북대 이학, 계명대 박희준, 대구대 최병재, 영남대 박태경 등)가 패널로 참여해 지역의 맞춤형 균형발전 전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포럼에 참여하는 한순기 국가균형위원회 지역혁신국장은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