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제19회 의왕백운호수축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의왕시가 주최하고 의왕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의왕백운호수축제는 올해 19회째를 맞는 의왕시 대표 축제이다.공사는 축제 홍보관에서 ‘나만의 헬륨 풍선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직접 풍선 커버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공사 직원들이 헬륨을 넣어 나눠주는 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했다.축제가 진행되는 내내 아이들이 직접 만든 헬륨풍선이 축제장 곳곳에서 눈에 띄었고, 풍선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2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집밥족 모여라”… CU ‘반찬한끼’ 시리즈 선봬 CU가 늘어난 집밥족을 겨냥해 오프라인 점포에 반찬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고 포켓CU에는 HMR 전용관을 신설하는 등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 소용량, 즉시 구매 중심인 오프라인 채널과 대용량, 가격 비교 쇼핑이 이뤄지는 온라인 채널 간 각기 다른 전략을 펼쳐 늘어나는 HMR 수요에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CU가 올해(1월 1일~9월 20일) 반찬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김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편의점 업계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자체 유튜브 채널에 MZ세대가 즐겨보는 콘텐츠 형식을 접목한 ‘뉴클래식’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의 영향력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도 유튜브를 활용해 색다름을 선사하는 뉴클래식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뉴클래식이란 기존에 있던 제품이나 방식에 새로움을 더하는 것으로 복고적인 것을 강조하는 ‘뉴트로(New+Retro)’와 달리 새로움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추는 방식을 일컫는다. 이 가운데서도 유튜브 채널이 업계의 뉴클래식 마케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가을 햇살이 화사한 25일 오후 전남 담양 ‘메타프로방스’ 조각 분수 마당에서 한 아이가 ‘헬륨풍선’을 두 손으로 꼭 쥐고 걸어가고 있다.
5/31~6/16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부산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부산 지역축제인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해 청정라거 테라 등의 자사 브랜드 선호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하며 테라 및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한 진로를 다양한
5월 5일 어린이날, 옛 충남도청에서 대전역까지 전 구간 행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지난 주말 목척교~대전역 거리를 보랏빛으로 가득 물들인 대전시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오는 어린이날엔 옛 충남도청에서 대전역까지 전 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대전시는 2016년을 맞아 시민의 품으로 다시 찾아온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목척교~대전역(만남의 거리) 구간에서 개최했다.4월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의 주 컨셉은 ‘중앙로를 보라!’로 주요 슬로건으로 중앙로 차 없는 거리를
‘중앙로를 보라!’ 보라? 보라(Look)! & 보라(Purple)!목척교~대전역 구간에서 다양한 행사 준비[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016년을 맞이해 시민의 품으로 다시 찾아오는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목척교~대전역(만남의 거리) 구간에서 개최한다.4월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의 주 컨셉은 ‘중앙로를 보라!’로 주요 슬로건으로 중앙로 차 없는 거리를 ‘걸어 보라! 들어 보라! 느껴 보라!’로 보라색을 중앙로에 입혀 행사가 진행된다.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 색깔을 입히는 아이디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남대문시장이 올해로 개장 600년을 맞아 1일부터 3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1일 오전 10시 남대문시장 중앙통로 사거리에서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와 600주년 기념 선포식을 갖는다. 이어 2일에는 남대문 시장 청자상가 앞 사거리, 3일에는 중앙통로 D·E동 사이에서 오후 1시부터 각종 공연과 이벤트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우선 600년을 맞아 최초로 41개 상가가 큰마당 알뜰장터를 열어 의류‧그릇 등 최고 품질의 물건을 최저가에 판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