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센텀맥주축제 포스터.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9.5.28
2019 센텀맥주축제 포스터.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9.5.28

5/31~6/16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부산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부산 지역축제인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해 청정라거 테라 등의 자사 브랜드 선호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하며 테라 및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한 진로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테라의 생맥주를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축제의 재미를 더할 타투 이벤트, 헬륨풍선을 제공하고 진로의 상징 두꺼비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축제로, 부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트진로는 1회때부터 올해까지 후원사로 참여해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센텀맥주축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17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및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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