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통 활동 전개[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행궁동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소식을 알려주는 ‘행궁마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행궁마실은 ‘행궁동에 마실가다’의 약칭으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행궁동 축제와 행사 소식 등을 알려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다.수원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8일까지 행궁마실 SNS 팔로우 후 댓글로 참여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궁동에 관심이 있거나 자주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문화재단은 행궁마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