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산업·기업 이슈 모음[천지일보=이우혁 기자] SK㈜와 SK머티리얼즈의 합병법인인 SK㈜가 오는 12월 1일 공식 출범한다. 한화시스템과 차량용 센서업체 트루윈의 합작법인 ‘한화인텔리전스’가 대전광역시에서 29일 창립식을 개최했다. 롯데지주는 30일 ‘롯데지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외에도 이날 업계 이슈를 모아봤다.◆SK㈜-SK머티리얼즈 합병법인 ‘본격 출범’SK㈜와 SK머티리얼즈의 합병법인인 SK㈜가 오는 12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지난 8월 합병 추진 발표 후 약 4개월 만이다. 합병법인은 SK㈜의 글로벌 투
대전 K-센서밸리 미래전략2030년까지 3천억원 투자센서특화 장대첨단산업단지혁신성장센터 건립 청사진[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9일 “2030 센서산업 허브도시, 대전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대전시는 이날 ICC호텔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지역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산업부, LH 사장, 센서기업, 출연연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K-센서밸리 조성 출범식을 개최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 K-센서밸리 미래전략’을 직접 발표하면서 그동안 대전은 4M DRAM 개발로 반도체 세계 1위 국가로 도약하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