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한지테마파크가 시민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한지아카데미'를 3월 2일부터 진행한다.2일 닥종이 인형, 현대민화, 어반스케치를 시작으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는 현대한국화, 한지그림, 줌치한지, 색지공예, 프랑스자수 등을 개강한다.특히 원주한지테마프크에서는 수강생 전원에게 철저한 방역지침을 실천해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강좌가 진행되는 실내 공간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해 거리두기를 실행하며 강좌 후에는 실내 전역을 방역할 예정이다.이번 한지아카데미는 성인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