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신규 임명▲공간정보본부장 심병섭
본사(신규 임명)공간정보본부장 심병섭
[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전북 전주시가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토지를 바로잡기로 했다.전주시는 완산구 평화동1가 1지구 등 3개 지구 890필지(30만 583㎡)를 ‘2024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바로잡아 경계분쟁의 원인이 되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정부는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대체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이를
[천지일보=김동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입주기업의 성장촉진을 목표로 추진됐다.이번 특화역량 창업지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LX공사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공적자금으로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투자할 계획이다.이에 LX공사는 ▲공개제한 제공 데이터 무상제공 ▲공간정보아카데미
[천지일보=김동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은 지난 22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개최된 ‘2024 광주특구 과학기술 사업화 페어’에서 원 소속 배성훈 박사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대응을 위한 혁신 방안’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광주연구특구 혁신주체 100여명이 참석했다.전시회, 포럼, 성과공유회, 토론회,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배 박사는 AI기반 UN SDGs달성 전략 세션에 참여해 ‘식량안보 대응을 위한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지난 1984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진안 영모정을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진안군은 오는 27일 진안 문화의 집에서 군 주최, 전주비전대학 주관으로 영모정의 학술적·역사적·건축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위치한 진안 영모정은 미계 신의련의 효행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 1869년(고종 6년)에 세워진 정자다.정면 4칸의 팔작지붕으로 이뤄져 있으며 너와를 사용하고 누각 아래 사면의 각 기둥은
[천지일보=김동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은 지적과 공간정보분야 발전을 견인할 논문을 모집한다.LX공간정보연구원은 지난 19일부터 KCI등재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제388호 제54권 1호에 게재할 2024년 상반기 논문을 모집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LX공간정보연구원이 발행하고 있는 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는 공간정보와 지적분야의 학술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창간됐다. 매년 2회(상반기, 하반기) 발간되고 있으며 2014년에 한국연구재단(KCI) 등재학술지로 선정돼 지적·공간정보 전문 학술지로서 권
[천지일보=김동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의 민원 처리실태를 파악해 서비스 품질 개선에 활용하고자 실시된 실태점검에서 LX공사가 우수등급을 받음으로써 대국민 민원처리 역량을 인정받았다.지난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실태점검의 대상기관은 총 274개 공공기관으로 해당 기관은 국민신문고 민원 대상 ▲처리기간 준수율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이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2024년 사업지구는 부안읍 동중2지구(870필지·면적 26만 9306㎡), 변산면 궁항지구(146필지·면적 7만 7086㎡), 상서면 우덕지구(259필지·면적 9만 4270㎡), 위도면 정금지구(62필지·면적 14만 9851㎡)를 대상으로 총 1337필지, 면적 59만 513㎡이다.올해 사업지구는 지적 불부합 지역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면 경계 불일치, 농어촌 취약지역 생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27일 시청사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위·수탁협약 주요 내용은 사업지구 토지현황조사, 경계조정 및 협의, 경계점 측량 및 경계점 표지 설치, 측량성과물 작성이다. 그 밖에 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 다각적인 지원과 전문성 갖춘 인력배치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 추진 등이다.남원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국비 7억 400만원을 확보해 5개 지구(수지1·금지2·태평·효기·산
[천지일보=김동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일 논현동 LX서울지역본부에서 ‘제1회 사업실적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 LX는 현 위기 상황의 조속한 개선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사업별 기본목표 110% 초과달성 및 매출 증대방안 마련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2024년 기본목표인 사업매출 110% 초과달성을 위한 각 사업 및 지역본부별 추진실적과 새로운 수입원 확보를 위한 신(新)사업발굴, 자산매각, 비용 절감 계획 등을 집중 점검에 나섰다.특히 경직된 현금유동화 개선을 위한 용인 구(舊)교육원, 대구경북지역본부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오는 3월 7일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지역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을 진행한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 기관 전문가가 전국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에서 직접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 및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이다.이번 상담은 담양군을 비롯해 인근 광주광역시 북구, 순창군이 참여하고 분야별 상담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12명과 법률구조공단, 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고용노동부, 서민금융진흥원 등
[천지일보 청송=장덕수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매년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오지 마을을 방문해 지적관련 민원을 접수·처리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있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6일에는 파천면 어천1리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등의 민원을 원활하게 상담·처리하기 위해 군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하여 운영된다.지난해 총 13개 마을을 방문해 토지이동(75건 84필지), 지적상담(18건 22필지) 등 총 93건 106필
[천지일보=김동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 신산업 육성의 토대가 될 ‘한국국토정보공사법’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LX공사는 창사 47주년 만에 독자적 설립 근거법인 공사법을 마련해 공간정보 융·복합이 요구되는 국가 신사업의 선제적 실증과 새로운 민간시장 창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015년 대한지적공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변경한 LX공사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분야로 공적 역할을 확대해 국가 공간정보 위탁사업 등을 맡아 추진해왔다.하지만 LX가 추진하는 디지털트윈·자율주행·UAM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5일 공주 국토정보교육원에서 ‘2024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미래 생존’과 ‘환골탈태’를 주제로 분임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지적측량 수요 감소로 적자 경영이 본격화되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위기 극복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공간정보 신사업 확대와 매출 증대부터 조직·인력 효율화, 조직문화 개선, 인사 혁신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대안이 모색됐다.이 과정에서 전통사찰 이용현황조사 등과 같은 신규 사업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적재조사에 참여할 민간대행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잘못된 토지경계로 인한 연간 약 4000억원의 분쟁 비용이 발생됨에 따라 2030년까지 전 국토의 14.8%인 554만 필지의 경계와 면적 등을 바로잡는 지적재조사를 추진해오고 있다.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2021년)으로 지정된 LX공사는 민·관·공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업 가속화에 나선 결과 올해도 역대 최고인 1170명(전년 대비 17% 증가)의 민간측량자가 참여했다고
◇신규 임용▲대구경북지역본부장 최광제◇전보▲경기남부지역본부장 이주화.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5일 LX서울지역본부에서 ‘현장 중심 소통을 위한 CEO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한 LX공사는 본격적인 경영 위기가 가속화되자 임원진 임금 반납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임금 동결까지 이어지면서 내부 불만이 고조됐다.어명소 LX 사장은 “2~3년 전부터 예견된 위기를 공유하지 않았던 조직문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LX의 방향과 미래상’을 주제로 한 이날 간담회는 사내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2층 시민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이번 상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고용노동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소비자원·서민금융진흥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193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사건을 합산한 점수로 평가한다.LX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상호인식 프로그램의 도입(2022년)에 이어 기관장이 주관해 업무별 부패취약분야 분석·맞춤형 대책(2023년)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온 결과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