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도·시의원 합력’ 제안지역고교들, 이전 뜻 밝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김시정 진주시의원(경제복지위원회)이 15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진주시 소재 경남혁신도시 내 고등학교 확충을 위한 경남도·진주시의회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교육시설의 경우 학생·학부모들과 가장 중요하고도 직접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음에도 권한이 도교육청에 있다 보니 진주시가 할 수 있는 범위에 한계가 있다”며 “학령인구에 따른 학교총량제를 고려한다면 고교 신설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도교육청의 관할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감을 하루 앞둔 11일 도성훈 후보가 가정지구 학교설립 추진위원회, 전국방과후법인연합회 인천지회,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교육정책 관련 정책협약식을 했다.도 후보는 11일 오전 10시 ‘서구 가정지구 학교설립 추진위원회’와 가정지구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와 관련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가정지구 학교설립 추진위원회’는 가정지구 주민 253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단독주택용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로 바뀐 학교용지 원안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가정
민경욱 “정부 정책으로 사회갈등과 집단이기주의 없어야”김상곤 사회부총리 “통폐합 관계없이 학교 신설 고려할 수 있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 연수을)이 지난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에서 교육부의 ‘학교총량제’ 적용을 지적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했다.민경욱 의원은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해 인구 유입 속도가 빠른 신도시 지역의 경우 일률적인 학교총량제 적용으로 인해 과대, 과밀학급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학교 부지는 물론 전액 민간 자본으로 학교를 지어준다 해도 교육부의 허가가 없어 학부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