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임신부·5세 미만 아동·65세 이상 노약자 가운데 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하모니콜 이용고객으로 등록해야 하며,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 또는 안산시 하모니콜센터로 전화하거나, 문자·모바일앱으로 신청하면 된다.김윤범 안산도시공사 교통약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하는 바우처 택시를 다음달부터 30% 이상 증차해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바우처 택시는 민선 8기 안산시 공약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대체수단 확대’에 따른 것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공사는 기존 60대에서 80대로 늘려 운행한다.또한 바우처 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장애인·국가유공상이자·65세 이상 노약자·임신부 등)가 언제든 기본요금 1500원(추가 5㎞당 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 이동지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안산시 하모니콜 이용자로부터 신청받아 휠체어 탑승 장애인 5명과 시각장애인 1명, 동반 가족 8명 등 모두 14명을 대상으로 23일 진행됐다.공사는 이들에게 하모니콜 차량 5대와 인력 등을 지원해 대부도 어촌민속박물관과 바다향기수목원, 탄도항 등에서 나들이를 즐기도록 도왔다.나들이 참가자들은 어촌민속박물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탐방을 가졌으며, 시화방조제를 지나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하모니콜) 및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임신부 ▲5세 미만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이라면 이용 가능하다.이용대상은 하모니콜 이용등록 회원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기관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서를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올해도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목표인 ‘시민의 Needs를 반영한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 제공’ 달성을 위해 힘껏 뛴다. 공사는 15일 소비자중심경영 위원회를 열고 부서별 CCM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업별 추진계획 발표 이후 토론이 이어졌으며 올해 소비자중심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뜻을 모았다. 공사는 올해 ▲고객 만족 경영체계 강화 ▲고객중심 소통활동 강화 ▲고객 지향적 업무서비스 개선 등 3대 전략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고객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22년 고객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 시설 이용고객 33명을 초청한 간담회에서는 공사 시설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림픽기념관 헬스장·수영장을 비롯한 체육시설부터 화랑오토캠핑장, 공영주차장, 하모니콜, 선부동행복주택 등 공사 사업장을 이용하는 이용객 33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서영삼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모두 참석해 이용객들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교통약자 수험생을 안전하게 수송하는 ‘하모니콜 우선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모니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임신부, 노약자에게 이동권을 보장하는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다. 공사는 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기존 하모니콜 이용대상자로 등록된 교통약자가 시험에 응시할 경우 차량을 우선배차해 안전한 수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내 교통약자 수험생은 수능 전날인 오는 16일까지 하모니콜센터를 통해 24시간 사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팀장급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원들의 고충을 경험하며 고객의견을 듣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역지사지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서영삼 사장을 비롯해 본부장, 부장 등 팀장급 이상 임직원 61명으로 이들은 다음달까지 ▲재활용선별센터 선별작업 ▲하모니콜 운전 및 상담 ▲상수도 검침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우선 5~10명씩 나눠 다음달 중순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재활용품선별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 및 스티로폼 이물질 제거 등의 작업을 진행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9일 상록구 장애인지원센터에 위치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방문해 연합회 임원 및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이영식 회장, 8개 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장애인단체 활성화를 위한 당면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달장애인지원주택 설치 ▲실무자 급여 현실화 ▲쉼터 설치 ▲하모니콜 운영활성화 등 장애인 권익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입주단체 지원과 행복드림버스 및 중증장애인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가 하모니콜(안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 50명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하모니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안산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이다.이번 교육은 하모니콜 운전원이 고객인 교통약자가 돼 운행 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특히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직접 체험해 고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셔드릴 수 있도록 안전강화 교육도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운행 중 수시로 발생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하모니콜 우선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하모니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안산시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이다. 이번 우선배차 서비스 이용가능 대상 또한 기존 하모니콜 고객으로 등록된 수험생이다.수능 전인 오는 17일까지 하모니콜센터 전화로 24시간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시험장 입실과 시험 종료 후 귀가까지 신청이 가능하다.사전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이용 신청
일일 방역체계 구축, 안전운전 결의대회 등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운영중인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하모니콜센터)는 차량 일일 방역시스템 구축과 함께 안전운전 결의대회를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약자들의 발’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하모니콜센터는 매일 운행 차량 내부를 집중 방역하고 이용 전 모든 고객의 체온측정과 손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37.5℃ 이상 고열이나 이상증세가 발견되면 해당 이용자를 보건소 등 코로나19 검사소로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운
실무단 발족, 본격 운영 돌입[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경영의 중심에 고객을 세우는 소비자 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체제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안산도시공사는 대회의실에서 ‘2021년 CCM 실무단 위촉식’을 가진 데 이어 실무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활동계획 등을 협의했다.이날 위촉된 19명의 CCM 실무단은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공영주차장, 하모니콜, 체육관, 수영장 등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현장의 민원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안산시 발전 위해 스스로 학습하고 토론합니다”[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의 자기주도적 학습이론으로 무장한 ‘학습동아리 활동’들이 주목을 끌고 있어 교육계가 놀라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코로나 19로 촉발된 언택트 시대의 대세는 원격교육이다. 그중 ‘자기주도적 학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성과로 학교와 직장에서 각광받는 학습방법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차원높은 효과 때문이다.공사에 따르면 올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11개 사내 학습동아리에 전 직원의 25%인 12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학구열을 반영하고 있다. 특
29일부터 1박 2일간, 다음 달 7~8일 2차 행사[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29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감정노동자 워크숍을 실시한다.이번 워크숍은 노사발전재단의 노사파트너십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감정노동자들의 업무상 고충 수렴, 인격권 및 건강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감정노동자 고객응대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 고충 공유 및 해소방안 토의, 국립 양평 치유의 숲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안산도시공사 사장, 안산도시공사노동조합 위원장, 안산도시공사한마음노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하모니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센터는 19대의 하모니콜 차량을 배차해 명절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평소 주말 운행량 수준으로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상담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센터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도로교통사정으로 인해 안산 외 지역에 나가는 차량은 접수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행 장애 없는 장애인 우선 이용하도록… 지난달 123명 이용윤화섭 시장 “성공적인 제도 정착과 많은 시민 이용하도록 노력”[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장애인의 편리한 이동권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추진한 ‘마음 편한~ 타요’ 사업이 경기도형 정책마켓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제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달 경기도가 추진한 ‘경기도형 정책마켓’에 참여, 52건의 우수 정책 가운데 우수사업 8건으로 뽑힌 데 이어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보행상 장애가 없는 발달·청각·언어장애인의 대
안전 운행하며 민생현장 목소리 청취… 저출산 극복 민선7기 시책 소개·시민 협조 구해[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일일택시기사로 직접 택시를 운행하며 임신부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의 출산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윤화섭 시장의 공약으로 추진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임신부에게 택시를 지원해 병원진료 편의를 높이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안산시 대표 저출산 극복 시책이다. 지난해 5월 운행에 나선 뒤 현재까지 이용 건수가
민원처리 인공지능 로봇 도입, 무방문 무서류 민원 실현 등“업무 생산성 향상 위해 ‘디지털 행정플랫폼도 개발 추진”[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각종 민원서비스를 인공지능로봇인 ‘챗봇’이 도맡아 처리하는 ‘AI챗봇 서비스’를 비롯 민원방문 제로, 온라인 체육관 등의 새로운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축구장 취업시험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로운 비대면 생활양식의 전형을 제시했던 안산도시공사가 이번에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시민들의 각종 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비대면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나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안산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하모니콜, 바우처택시) 무료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임신부 ▲5세 미만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이라면 이용 가능하다.현재 차량은 하모니콜 60대, 바우처택시 60대 등 총12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 기준 6300명 등록회원이 이용하고 있다.신청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로 예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