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안산도시공사) ⓒ천지일보 2020.9.28
하모니콜. (제공: 안산도시공사) ⓒ천지일보 2020.9.28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하모니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19대의 하모니콜 차량을 배차해 명절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평소 주말 운행량 수준으로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상담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도로교통사정으로 인해 안산 외 지역에 나가는 차량은 접수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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