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음료에 맥주까지 출시·리뉴얼·마케팅 강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한 기업들 이색적 콜라보레이션도 진행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여름 성수기를 앞둔 유통업계가 신제품 출시, 제품 리뉴얼 단행, 마케팅 강화 등 소비자를 잡기 위한 적극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은 무더위가 더 빠르게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업계는 등 손님맞이에 더 분주한 분위기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대표 콘아이스크림 월드콘을 리뉴얼했다. 기존 우유·바닐라 향 함량을 2배가량 높였으며 바닐라 향은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8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당 걱정은 NO”… 롯데푸드 ‘파스퇴르 이지프로틴 저당 초코’ 출시롯데푸드㈜ 파스퇴르rk 당 함량을 낮춘 단백질 음료인 ‘이지프로틴 저당 초코’를 출시한다.기존 이지프로틴 초코 대비당 함량이 약 77% 낮춰진 제품이다. 설탕 없이 이소말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으로 건강하지만 진한 초코우유맛이 구현됐다.파스퇴르만의 깐깐한 기준으로 엄선한 고품질 우유 단백질 20g(달걀흰자 5.1개 분량)이 한 팩(250㎖)에 가득 담겼다. 평소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도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