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추가 접수[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극복 ‘제4차 지역경제 긴급지원대책’에 따라 1차 지원금을 이달 말까지 신속하게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4차 지역경제 긴급지원대책’에는 기존 지원금 288억 7000만원을 비롯해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한 추가 지원금 24억 등 총 3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먼저 집합금지 업종인 방문판매 등 직접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1400곳에는 업소당 100만원을 지급한다.또 오후 9시 이후 운영중단 및 영업제한 업종인 영화관, P
‘진주형 일자리 사업’ 추진중소기업·소상공인 추가지원문화예술·농업·교통 분야 등“안전·행복한 도시 구축할 것”[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규일 진주시장이 8일 오후 3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긴급지원대책을 발표했다.조 시장은 “참으로 힘겨운 겨울이다. 평범하고 자유로웠던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로 얼어버렸다”며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여파로 일상·경제생활 전반에서 시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이 한계치에 달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지난해
5개 분야 33개 시책 발굴·추진특별지원사업 등 추진현황 점검[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 1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대책본부 제6차 반장회의’를 통해 경제산업분야 시책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나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4월 1일 지역경제대책본부를 본격 출범하고 5개 대책 분야(민생안정·경제산업·생활SOC·농업안정·총괄대책) 33개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강 시장은 매주 월요일 대책반별 반장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