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오늘(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른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4.2도, 인천 24.1도, 수원 22.4도, 춘천 20.8도, 강릉 19.5도, 청주 23.3도, 대전 21.2도, 전주 22.4도, 광주 22.6도, 제주 24.3도, 대구 20.3도,
[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곳이 있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다시 빠르게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특히 현재 고창·군산·김제·부안·전주·정읍 등 전북서부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돼 오전 10시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월요일인 28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모레 사이 전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특히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서울·인천·경기도와 서해5도, 강원영서중·북부,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에는 30~80㎜(많은 곳 경기북부 100㎜ 이상, 서해5도 150㎜ 이상, 강원영서북부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강원영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일부 중부내륙, 경상권 등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
[천지일보=이솜 기자] 일요일인 27일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이날 오전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는 강원산지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전(09~12시)부터 경북남부동해안과 부산, 울산, 경남동부에, 오후(12~18시)부터 강원영동과 전북동부, 전남권, 그 밖의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금요일인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전날 밤부터 내린 비가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새벽까지 강원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다만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다.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이날 오전(6시~낮 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오후(낮 12시~오후 6시)까지 비가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2일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환경미화타운 및 오이도 노상주차장을 대상으로 호우 및 폭염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CEO가 직접 야외 근무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조치 상태를 확인했고, 야외 근무 환경에 대한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호우 예보에 따른 배수시설 상태 등 안전조치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얼음물, 그늘막 등) 지급 현황 ▲휴게 공간 냉방기기 작동 상태 ▲폭염특보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절기상 더위가 가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분다는 ‘처서(處暑)’인 23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오겠다.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50~100㎜ ▲강원내륙, 강원 중·북부산지 30~80㎜ ▲강원남부산지, 강원동해안 5~30㎜ ▲충남서해안 50~100㎜ ▲대전, 세종, 충남내륙, 충북 30~80㎜ ▲광주, 전남, 전북 30~80㎜ ▲경북서부, 경남서부 20~60㎜ ▲대구, 경북동부, 부산, 울산, 경남 중·동부, 울릉도, 독도 5~30㎜ ▲제주
[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현재 전북 전주에는 폭염경보가 그 외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오늘과 내일 전북 지역 예상 강수량은 30~80㎜로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오전 8시 기준 도내 지역별 기온은 남원·부안·완주·전주·정읍 29도, 고창·군산·김제·익산·순창 28도, 진안 27도, 무주·임실·장수 26도를 기록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31~33도이며 해 뜨는 시간은
[천지일보 전남=천성현 기자] 광주·전남 지역이 한 달 넘게 지속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일 광주와 전남 5개 지역(나주,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표됐고 흑산도와 홍도를 제외한 전라남도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올해 폭염특보는 지난 6월 17일 처음으로 발효돼 누적 41일 이어지고 있다.21일 광주·전남 지역 최고기온은 30~34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폭염경보 지역 35도)로 예상된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여수·보성 30도, 진도·순천·장흥 31도, 장성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전에 없는 날씨와의 전쟁이다. 극한 폭우를 동반한 긴 장마가 지나고 유례없는 폭염, 그리고 태풍까지…. 극한 자연과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광주광역시 자연재난과 자연재난대응팀(최인홍 팀장, 임재원·김성환·박성위·채현철 주무관)이다.자연재난대응팀은 자연재난 대응업무 전반에 관여한다.태풍이나 호우, 폭염, 가뭄 등과 같은 여름철 자연재난부터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까지 대응을 한다. 또 자연재난 응급복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상특보 등 비상상황 때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상황유지 관리를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7일 정책 현장과 민원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만나 소통하는 ‘생생소통현장’을 진행하며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과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박 시장은 이날 노동자 휴게실 현장 점검을 주제로 관내 재개발 공사 현장, 이동노동자 쉼터, 아파트 휴게시설 등 3곳을 연이어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이날 첫 방문지로 광명 제1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을 찾았다.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일사병과 탈진 등에 노출된 관내 건설 근로자 휴게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17일인 오늘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4.6도, 인천 24.4도, 춘천 23.7도, 강릉 22.0도, 대전 22.5도, 전주 23.4도, 광주 24.0도, 대구 24.1도, 울산 22.8도, 부산 24.4도, 제주 26.3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2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1도, 울산 30도, 부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장길수)가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대응 활동을 벌이고 있다.신가동 11개 사회단체 회원은 매주 월요일 시민 대상 생수 나눔을 펼치고 있다.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직업 얼린 생수를 나누며 폭염특보 시 대응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책을 안내하고 있다.말복인 지난 10일에는 신가동 관내 돌봄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하고 안부를 살폈다.장길수 신가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더위에 지친 시민과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여름을 날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오늘(14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5~30mm로 예보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특히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오늘(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 모레(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가 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자정
[천지일보 경기=김서정 기자] 일요일인 13일 오후 3시 현재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 30℃를 웃돌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수도권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김포, 고양, 파주시와 연천군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수도권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 내외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화요일인 오늘(9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며 강풍과 폭우가 시작되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더위는 한풀 꺾이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는 계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이 점차 북상하면서 오늘부터 11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으며 매우 강하고 많은 비, 강한 바람, 높은 파도, 월파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이날 오전부터 정오까지는 전남남해안과 경남권, 오후 6시까지는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 오후 6시 이후에
[천지일보 부산=남승우 기자]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며 찜통더위가 이어진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았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상 입추인 8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수산(양식)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이날부터 9일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전남 진도군이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전 및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근무 시간을 조정한다.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시간은 8월 한 달간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로 변경된다. 특히 오는 11일까지는 폭염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실외 일자리 사업을 전면 중단한다.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16명은 폭염특보가 유효한 동안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동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월요일인 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강원영동에는 강한 비가,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7일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겠다. 이날은 전국 대부분, 8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수산(양식)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이날부터 9일 사이 강원영동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