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나베봉, 회장 한옥순)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26일 나베봉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정릉 3동에 거주하는 난방이 어려운 가구에 회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 가구가 많아지고 소외계층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어 마련됐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할아버지는 “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연탄 1장을 사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 전달까지 해 주니 고맙다”며 감사를 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21일 2023년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체육회의 정상화를 위한 사업예산 증액과 K2·K3·K4 리그에 참가하는 시민축구단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를 주장했다. 황 부위원장은 “그동안 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체육회 홍보비 3억원(2억원 증액), 종목단체 사무국장 활동비·행정보조비 각각 7억 3천만원(7800만원 증액), 경기도 원로 체육인회 사업비 3800만원(1700만원)이 증액 편성됐다”고 밝혔다
[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충북 청주FC가 23일 포천시민축구단과의 2022 K3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이벤트는 2009년부터 K3리그에 참가해 온 ‘청주FC’를 박수로 떠나보내는 동시에 내년도 ‘충북청주FC’의 창단과 K리그2 진입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선수단 친필 싸인볼 증정을 시작으로 청아군단(청주 아이들 태권도 공연군단)의 멋진 태권도 퍼포먼스,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EBS 자이언트 펭 TV로 유명한 캐릭터 ‘펭수’가 경기장을 직접 방
내달 6일 경주와 승격 승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29일 포천시민축구단 측의 승격플레이오프 경기 포기로 인해 K3리그 승강결정전에 자동진출하게 됐다.K3 승격을 결정짓는 진주-경주시민축구단 경기는 내달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신생팀인 진주시민축구단은 창단 첫해 만에 K4리그 15승 5무 4패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자격이 주어지는 4위 이내인 3위에 올라섰다.상대팀인 경주시민축구단은 현재 K3리그 14위로 지난 2008년 3월에 창단해 12년 동안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18년도 시즌에는 리그 우
“조규일 시장 전폭 지원 성과”“코로나로 힘든 시민 힘 되길”[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2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0 K4리그 마지막 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창단 첫해 정규리그 3위로 자리를 굳히며 K3 승격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경기는 시즌 최종전이자 순위의 변동이 생길 수 있는 경기로 시작부터 열띤 공방전이 이어졌다.전반 24분 서울중랑축구단이 선취골을 넣고 앞서갔지만 전반 38분 진주의 황유승 선수가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진주시의원 원정응원 나서남은 4경기 유관중 홈경기[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22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7연승을 달렸다.이번 승리로 11경기 무패를 이뤄 1위인 포천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또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4위 이내에 안착하면서 K3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이날 경기는 리그 마지막 원정경기로 관중 입장이 가능해 구단관계자와 진주시의원들이 참관 응원하며 선수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6연승 거둬 리그 4→3위“승리해 승격 이뤄낼 것”[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 21R 인천남동구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이번 승리로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4위 이내인 3위로 오르면서 K3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이날 진주시민축구단의 최청일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3분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19분 나준수 선수가 얻은 페널티킥을 성봉재 선수가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