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용 공간조성을 위해 정선군 남면 무릉리 민둥산 억새꽃축제장 일원에 2022년 말까지 민둥산복합스포츠센터를 조성을 추진한다.민둥산복합스포츠센터는 생활SOC복합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와 군비 6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상 3층, 연면적 2080㎡에 1층에는 생활문화센터가 2~3층에는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1층 생활문화센터 내에는 북카페(도서실), 공작실, 문화강좌실, 코인노래방, 다목적 전시공간 등이 들어선다.2~3층 국민체육센터에는 배드민턴과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보물 제410호로 지정된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㫌善 淨巖寺 水瑪瑙塔)’이 국가지정문화재로부터 역사·예술·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국보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어 반세기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에서는 보물 제410호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㫌善 淨巖寺 水瑪瑙塔)’을 오는 4월 23일 국보로 지정 예고를 발표했다.군에서는 정암사 수마노탑을 1960년부터 1964년까지 현지 조사(故 정영호 교수)후 1964년 9월 3일 보물 제410호로 지정된 후 국보로 승격